도찰죄, 영상을 이미 삭제했더라도

도찰죄, 영상을 삭제해도 복원 가능성 높아 이미 도촬 영상 및 이미지를 삭제했더라도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되면 복원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야 합니다. 최근에는 과학수사 기법의 발전으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통해 증거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. 디지털 포렌식은 디지털 기기,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추출하여 이를 기반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는 것으로, 많은 범죄 수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. 가령 파괴, 침수, 불에 탄 스마트폰에서도 원래의 데이터를 어느 정도는 복원할 수 있다고 성범죄전문변호사는 말합니다. 증거 수집은 성범죄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범죄 사실을 증명하려면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촬죄와 관련한 데이터를 삭제하면 범죄가 입증되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있지만,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. 성범죄전문변호사가 말하길, 수사 기술의 향상에 의해 데이터가 삭제되어도 복원될 가능성이 높고, 애초에 데이터가 유일한 증거가 아니기 때문에, 다른 증거로도 충분히 도촬죄가 입증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면 증거를 수집하는 것에서부터 개인이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따릅니다. 사건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법무법인(유한) 대륜 증거조사팀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.